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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YoonYoung CHOI 개인전
[작가에 대하여]“작가 최윤영의 작품은 그가 선택하고 바라본 자연을 그의 방법에 의해서 표현한 그의 세계이다.자연을 긍정하고 그 바탕으로 작품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실현한다.주관에 치우치지않고 자연 그대로의 객관적인 진실을 찾아 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한국 자연의 신비로운 주제변화는 매우 다양하게 표현되었는데, 작가가 주변에 전개되고 있는 사물에 대해 깊은 애정으로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한지’예술의 원천이 되는 것은 작가의 인생 그 자체, 흘러가는 시간과 더블어 익어가는 최윤영 작가의 인생의 매순간 내려지는 중간 결산이다.부드럽게 재료를 포용하는 한지는 작가의 달라지는 양상을 잘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끊임없는 노력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재질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최윤영 작가의 미래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최윤영 작가는 현재 Paris 세계적인 Art Captal, Salon des Dessin et de La Peinture A L’EAU에 참여하는 작가로, 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예술가이다” -재불 작가 전명자- [작품소개]* La Mer(바다), watercolors on korean paper(한지에 수채화 물감), 53x64cm, 2024경포대의 여름은 구름과 같은 결로 파도의 포말을 시원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시원하게 다가와서 조용히 모래를 적시고 사라집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 다가오는 파도의 포말이 시원하게도 느껴지고 어찌보면 가련하게도 느껴지고 했는데, 그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Coucher de soleil(석양), watercolors on korean paper(한지에 수채화 물감), 64x53cm, 2024가을에 찾았던 두물머리는 산너머로 사라지기 전 아주 멀리까지 비추는 태양빛과 흔들리는 강가의 갈대소리, 제 몸과 머리카락을 휘감고 사라져버리는 강가의 바람이 어우러져 아주 낭만적인 기분이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감각을 남기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어느 산자락이었을까요, 운전을 잠시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아름다운 노을입니다. 가라앉아 사라지는 노을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멀리 퍼져나가는 태양빛을 느낄 수 있었던 그 날의 노을이 아직도 그림을 바라보면 제 마음 속 구석구석까지 밝혀주는 기분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작가 소개]최윤영 / YoonYoung CHOI 세종대학교 무용과 / 이화여대 대학원 무용과 졸업 / 영국 LABAN CENTRE 수료개인전 24년 12월 GP 갤러리단체전 2025년 2월 18일 ~ 2월 23일 Comparaisons Art Capital(그랑빨레 프랑스 파리) / Salon Dessin Peinture Al’eau 2024년 11월 25, 그랑빨레 참여 초대작가전(서울) /일조원 갤러리경력 현)그랑파리 대표 / 현)럭셔리에디션 대표 / 현)GP갤러리 대표 전)초이스아트 대표 / 전)툇마루무용단 대표 / 전)한국국제예술교류협회이사장 전)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 / 전)한국무용학회 이사 / 전)KBS예술단 안무가 동아콩클 현대무용 은상 수상 / 신인 무용 콩클 금상 수상 전국대학 무용 콩클 최우수상 수상출연 및 안무작품 제1회 남.북 이산가족 교환방문 예술단 평양공연 서울 올림픽 개막식, FIFA 한.일 월드컵 축제개막식공연 미국 올림픽 문화 예술 축제 개막식 공연 / 한.영 축제 초청공연 / 한.중 문화교류 초청 공연 영국, 스페인, 불가리아, 헝가리 등 유럽순회공연 불꽃, 만남, 시를 위한시, 탱고, 봄의 소리, 영원한 메아리외 다수 안무 및 출연 - “CATCH PRIME DANCE” LG 아트센터 무용 기획 제작 총연출 - “Museum, Modern Dance KOREA” 한국무용 인물사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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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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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케치] 색(色)을 조형하다 - 현대 미술가 권기자 | KBS 23.09.18 방송
[문화스케치] 색(色)을 조형하다 - 현대 미술가 권기자 | KBS 23.09.18 방송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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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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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추억과 그리움의 절창_그 애틋한 청산도의 봄날-김종근 미술평론
러시아 철학자 미하일 바흐친은 “이 세상 어느 것도 흔적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모든 것은 남아 있으며 뿌리 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에게 있어 그리움이다.그래서 사람들은 문득 문득 정말 이름 모를 어떤 그리움에 사무친다. 그것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음악이 되는 것이다.“날씨도 춥고 먹을 것 입을 것 하나 변변치 않고, 낮에는 하늘과 구름뿐이고, 밤이면 벌레소리와 스치는 댓잎 소리뿐이라”고 탄식 했던 다산 정약용의 시구도 그런 유배지에서 보낸 그리움의 마지막 절창이다.이처럼 신철의 그림 속에는 몇 개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짜여 있는데 그 중 심에 놓여 있는 것이 그리움이며 추억이다. 작가는 스스로 '그리움이 절실해야 그림이 비로소 사랑을 알아챈다.'고 털어놓으면서 사무치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애틋함을 한결같이 노래한다. 그 그리움의 시대적 배경은 1960~70년대의 단발머리 소녀들의 풋풋한 낯설음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장소는 바로 완도, 그가 태어난 작은 섬 청산도이다.거기에 그가 사랑하고 흠모하던 어릴 적 소녀도, 그가 따라 다니며 고무줄을 끊어 놓고 도망치던 그 때의 누나들도 아직 그의 화폭에 겸연쩍게 쭈빗거리며 서 있다. 아주 흥미로운 것은 이런 다소 촌스러운 옷차림의 단발머리 누나, 소녀들이 이순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그리움의 원천이며 추억의 가장 강력한 씨앗 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키만큼 큰 꽃 앞에 있거나 , 꽃나무 아래에 엉거주춤 혹은 삐딱하게 서 있다. 가끔 푸른 하늘 위로 장난감 같은 비행기가 떠가고, 흰 매화는 흐드러지고 흘깃 훔쳐보는 소년의 마음이 얼룩져 있다.뒷편에는 소녀의 키보다 더 큰 꽃들이 나무처럼 자리하고 지천에 붉은 꽃들이 포근한 봄날의 알록달록한 정경 그곳이 이내 청산도임을 말해준다. 꽃길을 건너 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어느 그림에서나 꽃, 나무, 소녀. 그리고 마음 설레게 하는 예쁜 소녀들이 불그스레한 표정으로 화가의 화폭 앞에 서서 우리들을 향해 유혹하고 손짓한다. 그 시절로 한번 돌아가 보라고 아니 나의 어린 시절 그리움에 목말라 사무쳐 잠못이룬 코흘리개 시절, 고향 청산도로 오라고 말이다. 나는 한 번도 청산도를 가보지 않았지만 그의 그림으로 수없이 정겨운 청산도를 방문했다. 지금도 작가는 늘 떨쳐낼 수 없는 그 풍경 속에 빠져 그 순간들을 떠올리고 바라보며 양평 수류산방의 아틀리에 화폭 앞에서 붓질을 서걱거린다.그리움에 가슴을 졸이며 ,그리움에 잠을 뒤척이며 갈수 없는 그 행복한 꿈을 꾼다. 봄날, 미치게 푸른 하늘 청산도의 어린 추억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을 말이다.작가는 이것을 너무나도 도저히 잊지 못해 ‘기억풀이’라 부른다. 어떤 그림을 보아도 그의 화면에는 소녀를 향한 어린 시절의 가슴 떨림과 봄이 오는 끝없는 설렘에 부대끼는 가슴 찡한 정경들을 남도 가락처럼 풀어낸다.철없던 시절 바닷가 시골 촌 소년이었던 신철 , 그는 정녕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이었을까?그는 입버릇처럼 "착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되뇌었다. 그에게 착한 그림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철모르게 굴었던 그 장난기 어린 순수한 10대의 떨칠 수 없는 향수와 그리움, 그것과 함께 뒹굴던 추억들이다.우리가 작가의 그림 속에서 한없이 순수함과 따뜻함에 마음 쿵쿵거리며 가슴을 흔들었던 찡한 우리들의 초상을 발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언제나 봄기운이 듬뿍 담긴 색채에서 부터 털목도리를 둘러 감고 눈 내리는 소녀가 있는 그 바닷가 정취까지 그 자연의 색채와 빛깔로 풀어내는 기억에 대한 한풀이가 신철 작품의 영혼이다.여전히 그의 모든 그림에는 그리움과 추억으로 보는 이를 10대로 되돌려 놓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특히 화창한 봄날. 꽃이 듬성듬성 핀 거리에 데이트 나온 두 남녀의 모습. 그러나 남자는 등 뒤 손에 꽃다발을 감춰들고 있는 쑥스러운 표정과 순수한 척 하며 도도한 몸짓의 풋 소녀들로 인해 그 마력은 더욱 강력하고 눈에 아른거린다.분명 신철은 시인이거나, 아직도 순수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철부지 미소년임이 틀림없다. 더러는 아주 유치한 풍경처럼 그런 기억으로 평생 그림을 그리는 아이가 된 어른 시인 말이다.끝없이 그가 이런 풍경들을 펼쳐내는 한 인간이 가진 지독한 그리움의 카타르시스를 부여하는 것은 신철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의 선물이다. 그는 그러한 그림의 주제들을 삶을 축복해 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그 모습을 더 명증성 있게 보이려 화면을 단순화하고, 과감하게 한 폭의 동양화처럼 여백에 그리움을 심어놓아 고향이 주는 그칠 줄 모르는 행복감을 완성한다. 이런 점에서 그의 ‘기억풀이’ 시리즈는 단순히 지나온 과거를 이야기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리움 속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 있는 마약 같은 힘을 지닌 즐거운 놀이이다.두근거리며 동네 어귀를 지나가는 소녀들을 바라보는 그 시절의 그리움에 초상화,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순수함과 따뜻함이 서려있는 착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의 화가로서의 희망이 이루어졌다. 이미 그의 그림을 보는 순간 그가 아주 맘씨 여리고 순수한 맘씨 착한 시인임을 기억하고 눈치 채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의 잊고 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하고 정겨웠던 10대의 소년이 되어 있는 우리들을 만나며 소스라치게 행복해 한다.그런 점에서 신철의 그림은 그의 예술적 신념대로 충분히 그리움에 대한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화가로서 목적을 이루었다. 그래서 나는 이 환갑이 넘은 흰머리가 희끗한 그 미소년의 향수와 추억과 애틋한 그리움을 마구마구 사랑한다. 김종근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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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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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초대전
GP 갤러리에서 2023년을 여는 전시로 전명자 화백의 작품들을 함께한다. 지구가 보여주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예술품 '오로라'를 화폭에 담아낸 '오로라를 넘어서(Over the Aurora)' 시리즈와 은은한 미소를 보는 이에게 이끌어내느 따뜻한 '자연의 조화(Hamonie Naturelle)' 시리즈를 2023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GP GALLERY 에서 만날 수 있다. Over the Aurora천국과 극락을 보여주는 자연의 빛, 전명자 화백은 아이슬란드에서 마주한 오로라의 푸른 빛을 마주하며 내 자신이 완벽히 녹아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전명자 화백의 그 마음을 우리는 실제 작품을 감상하며 공유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을 잊게 하는 오로라의 아름다움에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까지 함께 화폭에 담겨서 청각적 요소를 상상케하는 멋진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작가의 표현대로 천국과 극락이 여기인가 싶은 생각을 할 수 있다. 푸른빛은 그 짙고 옅음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는데, 푸르른 하늘을 뜻할 수도 있고, 짙은 바다를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명자 화백의 그림에서와 같이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 푸르른 빛이 정말 오묘하고 아름답게 표현된다. GP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명자 화백의 전시는 대자연의 압도적인 예술작품인 오로라를 평면에 풀어낸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자연의 조화Homonie Naturelle반짝이는 태양과 해바라기, 금빛으로 물든 화폭에 펼쳐진 도시 곳곳의 모습과 숲, 들, 놀이 동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들의 모습이 어우러진 자연의 조화 시리즈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들판에 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을 바라보며 그 모습에 미소를 짓는 것 같이 은근하게 자꾸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들꽃이라 표현했지만 작품에 사용된 색감은 강렬한 노랑, 파랑 외에도 화려한 꽃을 표현한 색들이 있다. 색은 강렬한데 마음에 다가오는 감각은 뜨겁지 않고 따스하고 포근하다. 어디에 존재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 같은 '힘'을 받을 수 있는 전명자 화백의 '자연의 조화' 는 작품의 크기에 따라 또 그 따스함이 달라서 꼭 실제로 GP 갤러리에 방문하여 실제로 그 느낌을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자연과 가족, 마음의 위로를 충분히 받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명자 화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GP GALLERY 에서의 시간을 놓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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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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